과일
글｜박재군 ·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 과일부
10월은 저장성 좋은 만생종 품종과 강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철과일까지 다양한 과실류를 취급할 수 있는 시기다. 모든 품종이 적기에 판매될 수 있도록 프로모션하는 것이 중요하다.

테마1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부드러운 반시
주력상품 반시
전개법 중만생종이 혼재돼 출하되는 단감과 달리 반시는 9월 하순부터...

고객 지갑을 여는
‘끌어당김의 법칙’

매장 내 자석매장을 설치하면 고객 흥미를 끌어내 점포 안쪽으로 내점객을 유도할 수 있다. 없던 관심도 불러 일으키는 역할을 하는 자석매장은 스팟 조명이나 시식 매대 설치를 통해 간단히 매출을 올릴 수 있다.

1 자석매장을 활용해 점포 내부로 유도
매장 안에 들어선 고객이 상품에 흥미를 갖게 하려면 고객 ...

‘고객과의 신뢰 쌓기’가
입소문 마케팅의 시작

소셜 미디어 전성시대, 소비자는 매스 미디어나 기업에서 제공하는 정보보다 지인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에게 듣는 정보를 더 신뢰하게 됐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판촉은 입소문을 이용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입소문 마케팅을 활용한 집객 기술 방안을 소개한다.

어떻게 하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 ...

과일
글｜박재군 ·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 과일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은 유통업체에게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다. 특히 9월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의 변수가 될 중요한 시기다. 햇과일의 풍성함과 신선함으로 판매대를 구성해 본다.

테마1 부드러운 과육을 자랑하는 원황배
주력상품 원황배
전개법 배 품종 가운데 하나인 신고는 전...

데드 스페이스 살리는
‘바구니’의 마술





어느 매장에나 고객 눈에 잘 안 띄는 ‘사각 지대’가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데드 스페이스도 진열 연관성을 재조정하거나 바구니 같은 진열 소도구를 활용하면 효자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1. 고객을 끌어들이는 점두 만들기
기분 좋은 쇼핑을 위해서는 편안함을 주는 매장 구성이 중요하다. ...

자립형 인재 키우기,
첫걸음은 ‘차이’ 이해부터


취업난 시대를 맞아 삼포세대와 일하기 위해서는 세대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필수다. 유통업계에서 현재 일하고 있거나 입사 예정인 이들에게 업무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 공감을 얻는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자립형 인재로 육성하는 비결을 살펴본다.





직장인들에게 ‘여러분 직장에...

과일
글｜박재군 ·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 과일부
7월의 날씨가 변화무쌍했다면 8월은 일조량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다. 또한 복숭아와 포도가 수박의 빈자리를 메우고, 아오리 사과가 가을 과일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대표적인 여름 품목의 축소가 불가피한 시기이므로 마땅한 대안품목을 조기에 정착시킨다.

테마1 품종별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한 복숭...

상품 돋보이게 하는
‘진열용품’ 선택이 관건

매장에 상품을 진열할 때는 상품을 눈에 띄게 하기 위해 스탠드나 상자, POP 홀더 등 진열기구가 필요하다. 매장의 주인공인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 즉 진열용품만 잘 선택해도 보다 매력적인 매장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1. 잡화 코디네이션
잡화를 전시하는 경우 의류와 마찬가지로 ‘크로스 코...

공감 매니지먼트로
고객 가슴에 러브마크 새겨라


점포에서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아무리 화려하게 매장을 꾸미거나, 직원이 친절해도 고정 팬은 늘지 않는다. 잘 되는 점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지역민들에게 상품 품질과 서비스로 인정 받고 있다는 공감을 얻는 것이다. ‘공감 매니지먼트’의 실천 사례를 통해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사...

과일
글｜박재군 ·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 과일부
찌는 듯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되는 7월은 판매량 예측이 가장 어려운 시기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상품 선도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품질관리, 재고관리, 발주관리 등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집중호우와 무더위에 따른 출하 농산물의 품위가 지역별로 편차가 있는 만큼 상품 구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