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독특함을 인정하라’
직원별 개성 살려야 인재 키운다
매장에는 지각이 잦은 직원,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는 직원 등 다양한 형태의 직원들이 근무한다. 이들을 한 가지 기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고유의 특징을 파악, 직원별 특성에 맞춘 인력 관리가 중요하다.
점포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각자 업무 스타...
과일
글｜박재군 ·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 과일부
6월은 수박, 참외, 토마토 등 과채류 과일이 주로 출하되는 동시에, 거봉, 자두 같은 여름 과실류 상품의 출하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높은 기온과 습도에 의해 품질관리가 어려워지는 시기이므로 과채류 행사 기획시 기상예보를 철저히 체크해 출하량 및 품위하락에 따른 리스크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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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막연한 불안감,
실체화 니즈로 해소시켜라
소비자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잠재 니즈를 발굴, 이를 구매로 연결시키는 방법은 효과적인 ‘질문’에 달려 있다. 매장 종사자들이 이를 몸에 익혀 판매 현장에서 사용하면 매출 향상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접객 토크 가운데 ‘스핀(SPIN)’이라는 기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과일
글｜박재군·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 과일부
가정의 달 5월은 각종 행사로 인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다. 따라서 야외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팩 종류 상품을 확대 전개하도록 한다. 또한 기온이 높아지면서 수박 판매량이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일기예보를 사전에 체크한다. 하우스 거봉처럼 올해 첫 출하되는 품목은 당도와 상품성이 우수할 경우 가격이 높더라도...
명품 가방을 더 부티나게 만드는
‘3대 7 진열법’
진열대에 놓인 명품 가방이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 이유는 3대 7 진열 공식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명품 매장에서 선반 한 개당 가방 진열면적은 30%로, 나머지 70%는 빈 공간으로 유지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고 있다.
액세서리 진열법
손목시계나 액세서리 등은 전용 받침대를 활용,...
‘여성 직원’ 대우하는 매장
고객에게도 인기 만점
일손 부족 시대, 소매점에서는 능력 있고 의욕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가정을 위해 잠시 일손을 놓은 주부 등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채용난을 타개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사회 전반에 걸쳐 여성들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 유통업계도...
과일
글｜박재군 ·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 과일부
4월은 기온이 상승하며 과채류 중심 출하가 본격 이뤄지는 시기다.
특히 참외와 방울토마토는 4월 중순부터 출하량이 급격히 늘어나 딸기에 이어 과일 매출을 견인할 효자품목이다.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수박 또한 4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므로 기상여건에 따른 출하량과 시세 흐름을 면밀히 파악...
날씨 마케팅은 기본,
타임세일에 따라 진열방식 바꿔야
시간대별로 고객들의 내점 성향이 다른 매장이 있다. 하루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흐름을 파악해 시간대별 출입구 인근 진열 상품을 변경하거나, 매출 피크 타임을 고려해 진열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하루 상황에 맞춘 진열과 상품 배치법
그날그날 고객들의 내점 성향이나 ...
고객에게 칭찬받은 횟수를 기록해
작업 의욕 업
무기력하게 주어진 업무만 하는 파트타이머들의 의욕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파트타이머들이 보람을 느낄 때는 고객에게 칭찬을 듣거나 담당한 상품이 완판됐을 때다. 파트타이머들이 즐거운 마음을 일할 수 있도록 매장을 변경할 때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자.
파트타이머들은 ...
과일
글｜박재군 ·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 과일부
3월은 입학, 개학이 맞물리며 비용 지출이 많아 가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또한 과일류는 채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규 품목 출하량이 적어 고전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인기품목의 적절한 가격 전략을 펼치고, 참외와 대저토마토 같은 신규 출하품목을 전면에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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