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제4회 유통산업주간 개최
GS리테일·SK플래닛 ‘대통령 표창’
유통인을 위한 행사인 ‘제4회 유통산업주간’이 지난 12월 8일 개막식과 함께 이틀 일정으로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갑수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과 대형마트·백화점·프랜차이즈 등 ...
서클K산쿠스와 합병
HMR 시장의 선두자리 넘본다
일본 편의점 훼미리마트는 지난 9월 유니그룹 홀딩스와 경영통합을 선언하며 유니그룹 산하의 편의점 서클K산쿠스를 흡수했다. 합병을 통해 훼미리마트는 일본 내 총 매장 수 1만 8천여 개를 운영하며 규모 면에서 세븐일레븐에 이어 업계 2위에 올라섰다. 인수합병 이후 훼미리마트는 델리류 HMR 강화, 양사의 ...
충남 전통술,
명품주 반열에 오르다
지난 11월 2일 ㈔농어촌산업유통진흥원이 주관하는 ‘전통주 주조장 체험 투어’ 행사가 진행됐다.
유통업계 관계자와 농산물 마케팅 전문가, 주부 모니터단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충남 기능성 명품주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지차별로 228개의 대표적인 전통...
국내외 식품 트렌드의 만남,
다채로운 맛의 향연 즐기다
국내 대표 식품 전시회 중 하나인 ‘코엑스 푸드위크(Coex Food Week) 2016’이 ‘맛의 다양성’을 주제로 다원화된 국내외 식품 트렌드를 소개했다. 올해 전시회는 ‘가정간편식’, ‘푸드테크’, ‘슬로우푸드’ 등을 핵심 테마로 진행됐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품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도시락 · PB · 디저트’
고급화 키워드로 압도적 차별화 선언
세븐일레븐 재팬은 상품 혁신으로 업계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회에 이어 이번 회에서는 최근 편의점 업계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도시락, PB, 디저트 상품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븐일레븐은 ‘냉장 도시락의 강화’, 'PB의 프리미엄화’, ‘고품질 디저트 상품 출시’ 3가...
판 커진 코리아 세일 페스타
면세점부터 편의점까지 매출 들썩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열린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행사와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 지역별 특색 있는 55개 문화 축제가 한데 어우러진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로 개최됐다. 내수경기...
내년 3월, 세계 최대
유통 전문 전시회 열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유통산업 전시회인 ‘유로숍(EuroShop) 2017’이 내년 3월 5~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1966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 50주년을 맞는 유로숍은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콘셉트로 전 세계 유통 관련 종사자들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
2030 구매력 줄고
5060 늘었다
2015년 대형마트 영업현황을 분석해본 결과, 20~30대 고객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감소한 반면, 50대 이상 고객의 매출 기여도는 증가했다. 또한 멤버십 회원들의 매출 비중이 낮아져 대형마트 브랜드별 충성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 20~30대 젊은층들이 차지하...
핀테크 확대, 인공지능 활용…
실생활에 스며드는 O2O 기술 주목
올해 2회째를 맞은 ‘대만 e-커머스 엑스포 아시아’에서는 핀테크, 크로스보더, 빅데이터, 스타트업의 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아시아 온라인 시장 트렌드를 집중 조명했다. O2O 서비스가 유통부터 금융, 의약 등의 분야와 결합해 실생활 속으로 침투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SN...
최신 식품 트렌드의 바로미터
하반기 최대 식품 전시회인 ‘코엑스 푸드위크 2016’ 개최
하반기 최대 식품 전시회인 ‘코엑스 푸드위크 2016’이 오는 11월 2일~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A~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식품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읽고 관련 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