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SIAL 혁신상 2018 발표
SIAL 혁신상은 언제나 영감을 고취한다.
SIAL 혁신상의 응모 신제품 수가 10 % 증가했다. 제조업체, 소매업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농식품 혁신의 흐름은 거침이 없다.
세계적으로 농식품 업계는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재료를 개발함으로써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갈망하는 새로운 세대의 욕구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쇼핑센터 속 재래시장
영국 곳곳에는 재래시장과 대형 슈퍼마켓이 한곳에 자리 잡고, 각각의 장점을 살려 더 많은 소비자들을 불러들인다. 전통 깊은 재래시장에서 초대형 쇼핑센터로 탈바꿈한 버밍엄 불링지구와 맨체스터 안데일 쇼핑센터는 그 배경은 다르지만 도심 상권에서 쇼핑몰과 재래시장이 상생한 사례다. 그리고 그들 뒤에는 언제...
‘자만이 곧 위기’
성공 DNA를 되묻다.
우리는 국가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리더의 철학과 정신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현상을 다수 목격해왔다. 전세계를 호령하며 천 년 이상 번영하던 제국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작고 초라했던 기업이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한 데는 여러 요소들이 작용했겠지만, 결국 그 궁극적인 원인은 리더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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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의 그로서리 시장
일등 카테고리 배출이 답이다
저성장 국면에 빠진 국내 가공식품 시장에서는 카테고리별 최상위 제조업체들이 모든 것을 독식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출시하며 2∼3위를 유지하기보다 단일 카테고리 내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생존과 사업 확장 측면에서 유리해지고 있다.
AT커니 조사에 따...
크로스보더 시대
신흥시장을 노려라
‘K Shop 2018’에서는 최근 소매업계 화두를 중심으로 28개의 주제를 담은 컨퍼런스가 함께 열렸다. 8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K Shop 2018 국제컨퍼런스’에는 업계 종사자 520여 명이 참석했다.
‘K Shop 2018 국제컨퍼런스’는 두 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크게 ...
진화하는 리테일테크
기술 혁신의 모든 것 담다
‘고객의 진화, 리테일의 미래’를 메인 슬로건으로 한 K Shop 2018은 ‘디지털 리테일(Digital Retail)’, ‘인스토어 마케팅(In-Store Marketing)’, ‘물류와 배송(Logistics&Delivery)’이라는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전시회에는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
유통 규제는 동반 침체 야기
대중소 공존이 지역상권 살린다
중소 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 적용되고 있는 유통 규제가 오히려 지역 상권을 위축시켜 주변 소상공인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돼 업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달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상생협력을 통한...
미래 식품 가치는
'맛 · 진실 · 의미'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미식의 수도 파리에서 국제식음료전시회 ‘시알 파리(Sial Paris) 2018’이 개최된다.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총 109개국에서 7,200개 업체가 참가한다.
‘시알 혁신...
다이소 집객력,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
지난 8월 다이소가 자발적으로 문구 소매업 부문의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편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앞으로 가맹점을 제외한 다이소 전 매장에서 문구용품을 낱개로 판매할 수 없게 됐다. 다이소의 이 같은 결정은 다이소 매장 내 문구류 판매를 규제해달라는 문구공업협동조합 등의 지속적인 반발 및 요구에 따른 것이다....
'마트에 생긴 게임존'
놀면서 쇼핑하는 매장에 끌린다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집객력 확대를 위한 차별화 콘텐츠로 게임을 선정하는 추세다. 쇼핑경험 향상이 최대 화두인 오프라인 매장은 게임 관련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유치하거나 직접 VR테마파크를 운영하기도 한다. 게임이란 콘텐츠 자체에 집중한 유통업체도 있다. 이들은 매장 전체를 게임관으로 바꾸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