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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ㅣ박재군(농협유통 농산사업부 농산팀 과장)

복숭아, 배, 사과 등 대표적인 과실류는 4월에 열매를 맺는데 꽃샘추위라는 변수를 만나면 착과율, 정품율이 떨어지는 원인이 된다. 그만큼 날씨 변화가 잦은 시기이므로 기온 변화에 따라 주력 상품의 확대 전개 시기를 조율한다.

Theme 1 4월인데 수박이 벌써

주력상품 하우스수박

전개법 여름 제철과일이라는 인식이 무색할 정도로 수박은 연중 출하가 이뤄지고 있다. 시기별로 출하되는 지역과 품종에 따라 크기, 당도가 다소 차이가 나지만 수박을 좋아하는 소비자의 입은 일년 내내 즐겁다. 4월에 출하되는 수박은 영남권부터 시작하며 중순 이후에는 호남, 충청권으로 확대된다. 주요 출하규격은 4~6kg 정도로 작지만 과육이 단단하고 11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로 첫 입맛을 잡기에는 그만이다. 가정의 달을 앞둔 4월 하순부터 유통업체의 대대적인 수박 행사가 진행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Theme 2 새벽에 수확해 더 싱싱한 아침딸기

주력상품 아침딸기

전개법 한낮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는 딸기의 선도관리에 주의할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벽에 갓 수확해 아침에 입고, 당일 판매를 완료하는 아침딸기 상품을 운영해본다. 딸기는 경도가 매우 약한 과채류인데 하우스 내부 온도가 치솟는 한낮에 수확한 딸기는 그만큼 경도가 약할 수밖에 없다. 하우스 온도가 내려가고 과육이 단단해지는 새벽 무렵에 수확한 딸기는 판매기간이 그만큼 길어져 선도에 대한 고민은 어느 정도 해결해줄 수 있다.

Theme 3 건강에 좋고 먹기도 편한 방울토마토

주력상품 방울토마토

전개법 토마토류는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단맛에 길들여진 입맛 탓에 쉽게 손이 안가는 과채류 중 하나다. 꼭지를 떼고 씻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작지만 알찬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도 높고 한입 크기로 섭취하기도 좋다.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작지만 영양소는 더 풍부하며 빨간색 외에 노랑, 주황, 검정 등 색상도 다양해서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보편적으로 방울토마토의 판매규격은 1kg 이하 소포장 팩과 2kg 이하 상자 규격인데 한 번에 먹기 좋은 컵 형태의 세척 방울토마토 판매도 고려해본다.

글ㅣ지승묵(이마트 채소팀 바이어)

따뜻한 날씨에 주요 산지가 중부지방까지 확대되면서 전체 채소 생산량이 증가한다. 가격도 대부분 안정세를 보이나 일시적인 이상 기온으로 수급이 불안해질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매대의 볼륨감을 유지하되 햇채소를 중심으로 계절감이 느껴지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한다.

Theme 1 아삭하면서 맛도 좋은 햇양파

주력상품 양파

전개법 4월은 햇양파가 본격적으로 출하가 되는 시기로 제주, 무안, 함평 등 남부지방에서 주로 생산된다. 햇양파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강해 생식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단 쉽게 짓무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상품 입고시 이 점에 주의하면서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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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563호

2023년 1월호

2023 유통산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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