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부터 동지까지
활기 가득한 연말 매장
12월은 크리스마스, 동지, 설날 준비 등으로 바쁜 달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12월 22일 동지에 특별한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다. 일본어로 ‘운(ん)’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운이 들어온다고 해 단호박, 당근, 팥죽 등을 먹는다. 몸을 깨끗이 하기 위해 유자를 물에 띄워 목욕을 하는 풍습도 있다. 매장에는 ‘운’을 부르는 음식과 유자 등을 진열, 동지가 왔음을 알렸다.
신년을 맞아 집안 내외부를 장식하는 장식품들도 이 시기 매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 크리스마스까지 맞물려 12월은 1년 중 가장 풍성한 매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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