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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뷰티 패키지,
개성 더한 아이 메이크업에 주목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주목받았던 트렌드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해야 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부터 뷰티 제품에 대한 니즈까지 핵심 트렌드에 대해 살펴본다.

현대 소비자들은 자기 표현과 개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 같은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신생 브랜드들은 과거와 다른 고객 중심적 접근을 통해 프로세스와 소통에 혁신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현대 소비자, 건강과 개성 중요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뷰티 시장에 영향을 미쳤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세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논스톱 연결성’을 들 수 있다. 인공지능, IoT 등 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소비자들은 정보, 서비스, 제품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소비자가 습득할 수 있는 정보가 증가하면서 제품과 브랜드에 원하는 수준도 높아졌다. 실제로 프랑스에 거주하는 25~34세 뷰티 소비자 중 33%가 온라인쇼핑을 위해 개인 음성비서 기능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두 번째 트렌드로는 ‘해시태그의 위력’을 들 수 있다. 현재 SNS는 소비자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마지막은 ‘탈성장 시대’이다. 최근 지구의 자원이 유한하다는 인식이 강화되면서 친환경적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소비관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협력, 사회적 정의, 생태학적 관여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상품, 브랜드,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소비자 니즈를 설명할 때 ‘건강’과 ‘개성’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다. 2010년대에 건강은 ‘부’를 상징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건강과 행복을 합성한 웰니스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고 단순 식품과 뷰티를 설명하던 단어에서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총체적으로 포괄하는 개념으로 진화했다.
또한 현대 소비자들은 자기 표현과 개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 같은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신생 브랜드들은 과거와 다른 고객 중심적 접근을 통해 혁신적인 프로세스와 소통에 혁신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 예를 들어 2014년 론칭한 글로시에(Glossier)는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 기업 활동 일부 과정에 일반 대중을 참여시키는 것)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7년 론칭한 펜티뷰티(Fenty Beauty)는 전세계 모든 인종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방대한 색상의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다.

보편성, 윤리성 갖춘 뷰티 제품 선호
그렇다면 2020년 이후에는 어떤 트렌드가 중심이 될까. 민텔은 가장 먼저 ‘보편성’을 꼽았다. 보편성이란 피부색, 컨디션 등에 제약 없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가리킨다. 뷰티 소비자라면 누구나 유행하는 화장품을 사용하고 싶어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모든 인종이 사용할 수 있는 색조 화장품을 출시한 뷰티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의 성공은 뷰...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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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577호

202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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