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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재군·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 과장

봄 기운이 제법 완연해진 4월은 다가올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로 참외, 수박, 토마토 등의 과채류 매출이 관건이다. 기온이 상승하며 출하량은 증가하고, 밤낮의 높은 일교차로 인해 당도 및 식감이 최고조에 이르므로, 조기에 풍성한 진열을 통한 집객 효과를 모색해본다.

THEME 1 여름을 부르는 꿀맛 수박 납시오

주력상품 수박
전개법
4월 과일 카테고리의 최대 화두는 수박이다. 4월 중순을 기점으로 함안 지역의 수박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하절기인 8월까지 4개월의 대장정이 시작되고, 유통업체들의 수박 판매 경쟁도 불이 붙는다. 겨우내 시설에서 재배된 월동 수박은 4~6㎏으로 중소과가 대부분이나 당도가 높고 식감이 우수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다. 출하 초기이므로 중대과는 박스 진열판매로, 소과는 벌크 판매가 용이하며 시식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을 극대화한다.

THEME 2 토마토가 익어가면 의사 시름이 깊어진다

주력상품 토마토
전개법
기온 상승과 함께 출하량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과채류가 토마토다. 토마토는 크게 일반토마토, 완숙토마토, 방울토마토, 대저토마토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토마토는 겉으로 보기에 덜 익은 것 같은 녹색 및 주황색을 띄고, 찰진 식감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 완숙토마토는 온실 재배가 대부분으로 식감은 다소 떨어지지만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하다. 연중 출하가 이뤄지는 완숙 계열에 비해 일반토마토는 4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만 출하가 이뤄지며, 경주 지역을 시작으로 강원 지역에서 출하가 종료된다. 토마토가 익어가면 의사들의 시름이 깊어진다고 할만큼 건강에 좋은 토마토의 효능을 POP로 홍보한다.

THEME 3 나만의 수제 딸기잼 만들기

주력상품 잼용 딸기
전개법
겨울철 청과 매출을 든든히 책임져오던 딸기가 4월 하순부터 하락세를 보이면 수제 딸기잼 마니아들을 공략해보자. 크기는 작으면서 적당한 신맛과 당도를 머금은 4월의 딸기는 시세의 내림폭이 커져 고객들이 부담 없이 잼을 만들어 먹기에 좋다. 오랜 시간 서서히 졸여가며 만드는 나만의 수제 딸기잼은 손쉽게 사먹을 수 있는 가공 잼과는 또 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잼용 딸기는 1㎏ 스티로폼 규격으로 판매하되 수제 잼 시식과 레시피를 함께 제공해서 충동구매를 유발하는 것이 좋다.

글 | 강성철·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

4월은 따뜻한 날씨와 벚꽃, 유채꽃 등 봄꽃 축제로 나들이 객수가 증가하는 시기다.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며, 캠핑 및 나들이용 채소의 수요가 늘어난다. 전통적인 나들이용 채소인 김밥용 채소, 모둠쌈뿐 아니라 편의 신선 샐러드와 드레싱까지 연관진열해 매출을 견인해보자.

THEME 1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매력적인 햇양파

주력상품 양파
전개법
전년 겨울 파종을 시작해 햇양파가 첫 출하되는 시기는 4월 초순이다. 첫 출하는 제주에서 시작해, 무안, 합천, 고흥 등에서 이어지며 3월부터 포전거래가...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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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574호

2023년 12월호

[2024 유통 대전망 세미나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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