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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식품 트렌드의 만남,
다채로운 맛의 향연 즐기다

국내 대표 식품 전시회 중 하나인 ‘코엑스 푸드위크(Coex Food Week) 2016’이 ‘맛의 다양성’을 주제로 다원화된 국내외 식품 트렌드를 소개했다. 올해 전시회는 ‘가정간편식’, ‘푸드테크’, ‘슬로우푸드’ 등을 핵심 테마로 진행됐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품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뒀다.

‘코엑스 푸드위크 2016’이 지난 11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41개국 891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3만 6천㎡, 1,645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 트렌드를 총망라한 글로벌 푸드 페스티벌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총 5만 9천여 명의 참관객 발길을 끌었다.
국제 식품박람회답게 전 세계 220여 명에 달하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1,100건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식품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제시했다.

맛의 다양성 총망라해 소개
코엑스 푸드위크 2016은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찾아 다니는 최근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해 ‘맛의 다양성(variety of tastes)’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전시관 A홀부터 D홀에 걸쳐 대규모로 전개된 전시회는 각 홀별로 주제를 구분해 짜임새 있는 구성을 완성했다. A홀은 ‘푸드위크 코리아’를 주제로 한국의 로컬푸드, 프리미엄 농수축산물 등을 소개했으며, B홀은 ‘푸드위크 글로벌’을 주제로 해외 가공식품관 등을 주력 배치했다. ‘베이커리&디저트 쇼’가 펼쳐진 C홀에서는 와인, 커피, 베이커리, 초콜릿 등 세분화되고 다양화된 디저트로 참관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푸드 트렌드 존’으로 꾸며진 D홀에서는 푸드트럭관,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로컬푸드의 HMR화·소용량 트렌드에 발맞추다
한국 식품을 주제로 진행된 A홀에서는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 선보인 HMR 특별관 ‘나만의 삼시세끼’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라북도의 식품 마케팅 브랜드인 ‘삼시세끼’를 테마로 구성된 특별관에서는 최근 식품 트렌드에 맞춘 30여 품목의 가정간편식이 소개됐다. ‘아점거리’, ‘요깃거리’, ‘혼술거리’ 세 가지 파트로 나뉘어 전개됐으며, 혼밥·혼술 트렌드에 맞는 소용량 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두부 제조기업 라라스팜은 100% 국내산 콩만을 사용한 두부에 닭가슴살, 견과류 등을 첨가해 황토 훈제실에서 구워낸 ‘황토가마에 구운 두부’ 상품을 선보였다. 단백질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훈제 두부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핫바류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개발돼 한 끼에 먹기 좋은 양으로 출시됐다. 구매 즉시 포장을 벗겨 바로 섭취 가능하며 열을 가해도 두부가 부서지거나 물러지지 않아 요리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두부와 달리 물기가 없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쫄깃한 식감까지 갖췄다.
라라스팜의 김기옥 영업이사는 “대기업이 선점하고 있는 모두부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간편...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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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571호

2023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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