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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구매해본 품목 1위는 ‘문화·공연 상품’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문화·공연 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컴퍼니 코리아가 지난 8월 16~22일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9%(복수응답)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화·공연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도서·문구가 20.9%를 차지했고, 의류(19%), 식료품(17%), 서비스 상품(10.1%), 전자기기(9.6%)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검색한 경험을 묻는 질문에도 전체 응답자의 65%가 ‘문화·공연 상품을 검색해본 적이 있다’고 답해 1위로 꼽혔다. 하지만 실제 구매 경험(35.9%)과는 큰 차이를 보여 상품 검색이 반드시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의류(61.4%), 식료품(60.5%), 전자기기(59.5%), 도서·문구(58.9%) 순으로 나타나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검색한 경험과 구매한 경험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구입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3.4%가 ‘결제시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뒤를 이어 ‘결제 환경이 불안해서(19.1%)’, ‘화면이 작아 큰 사진 또는 실물로 확인 후 구매하고 싶어서(18.7%)’, ‘결제 시스템이 아예 갖춰져 있지 않아서(13.6%)’라는 응답이 나왔다. 이 밖에 13.1%의 응답자들은 ‘스마트폰 분실시 개인정보 유출이 불안해서’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닐슨컴퍼니 코리아 사회공공조사본부 최원석 본부장은 “최근 모바일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 정보만 검색할 뿐 실제 구매하는 비율은 낮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며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를 참조해 결제 절차의 복잡성과 불안성 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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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558호

2022년 8월호

[고물가 시대 극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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