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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 새비지 지역의 교외에 입지한 하이비는 고객맞춤 서비스를 전 부문에 확대했다. 취향대로 비누를 만들어주고 입맛대로 요리도 선보인다. 특히 다이닝 코너는 새비지가 주요 집객 요소로 가장 공 들인 곳이다.

미국 미네소타주 새비지(Savage) 교외에 입지한 하이비(HyVee)의 신규 점포는 지속적인 신선·조리식품 코너 개발과 혁신적인 콘셉트를 구현하며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다. 하이비는 1930년 설립됐으며,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 모인(West Des Moines)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는 일리노이주, 캔자스주, 미네소타주, 미주리주, 네브래스카주, 사우스 다코타주, 위스콘신주 등 8개 중서부 지역 주에 24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8만 4천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매출은 100억 달러 이상이다.
이 슈퍼마켓 체인은 2015년 이후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추진 중이다. 새비지점에서의 시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릴 레스토랑, 푸드코트 등 점내 다이닝 확대, 트렌디한 패션 코너와 200㎡ 규모의 욕실·뷰티용품 코너의 비식품 부문 강화 등이다.

길거리 음식부터 고품격 정찬까지 맛보다
새비지점의 전체 면적은 9,129㎡이며 매장면적은 5,500㎡다. 푸드코트는 새비지점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주요 집객요소 중 하나다. 24시간 운영되는 맞춤형 주문 레스토랑인 아일 원(Aisle One), 아시안 레스토랑 히바치(Hibachi), 라틴 레스토랑 코시나 멕시카나(Cocina Mexicana), 이탈리아 길거리 음식 판매점인 다이아 피다(Dia Pida)가 늘어서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고객의 취향에 따른 맞춤형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코시나 멕시카나에서는 신선한 브리또를, 다이아 피다에서는 푸드트럭이나 이탈리아 길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하이비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부사장인 제이 마샬(Jay Marshall)은 “고객들은 편하게 앉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기를 원한다.”며 “픽업해서 차로 들고 가거나 혹은 테이블에 앉아먹는 등 각자 편한 방식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푸드코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하이비 새비지점의 닉 하이다(Nick Haidar) 스토어 디렉터는 “식사 메뉴를 준비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바쁜 고객을 위해 가져가서 데워 먹을 수 있는 포장용 메뉴나 건강 식단 메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히바치 경우 몽골리안 그릴 콘셉트로,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신선한 고기, 채소, 소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즉석 그릴요리를 제공하는 ‘마켓그릴(Market Grille)’은 18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있다. 마켓그릴은 바까지 갖춘 풀서비스 레스토랑으로 푸드코트와도 이어진다. 고객들은 쇼핑 전후로 바에서 애피타이저나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로컬 생맥주도 제공한다.

간편식 수요에 손질 해산물·육류 인기
하이비는 다양한 농산품을 구색하고 있다. 각 점포마다 1,300개 이상의 농산품을 취급한다....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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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556호

2022년 6월호

[버전업 편의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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