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 삼아야 할 고객?
삼지 말아야 할 고객부터 정해야


마케팅 전략 수립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상 고객층을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다. 이때 전체 고객 중에서 특정 고객층을 정해 대상을 좁혀가는 것보다 제외해야 할 고객부터 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세상에 없던 가치로
무한경쟁 시장 돌파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많은 유통업체들이 경쟁업체와 어떻게 차별화해야 할지 고민한다. 그러한 고민을 더는 데 유니크 셀링 포인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자사의 강점을 살린 마케팅 전략으로 존재감을 부각시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도록 하자.

팔림새에 맞게 선반 재분배
최적의 구색으로 고객 만족 증대


유니트 컨트롤 기술은 재고관리를 해야 하는 소매업에게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이는 상품의 효율적인 흐름과 이익 극대화에 기여한다. 유니트 컨트롤은 기본적인 기술이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듯이 현재 많은 기업에게 최선의 경쟁 대책이 될 수도 있다.

신규 고객 비용은 기존 고객 5배
반복구매율 증대에 주력


온라인쇼핑몰 매출의 대부분이 신규 고객에서 창출되면 이익률을 향상하기 어렵다. 신규 고객 확보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CRM을 통해 반복구매 고객을 늘려야 한다. 온라인쇼핑몰의 이익률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재구매율을 높여 고객의 생애가치를 최대화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고객은 누구인가’
구체적인 생활모습에서 니즈 발굴


소매업은 성과가 가시화되는 데 수개월, 수년이 걸리는 다른 업종과 달리 매일 바로 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단기 내 가설부터 검증까지 마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최대한 살리면 성취감을 높일 수 있다. 고객의 생활상과 식사장면을 구체적으로 상정해 그에 맞는 상품을 구색하도록 하자.

식상한 구색, 눈에 띄지 않는 전개
일별 중점상품으로 타파


즉석조리식품 매장에서 흔히 발견되는 문제점은 상품구색에 변화가 없다, 계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상품이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별로 중점상품을 선정해 지정된 장소에서 매일 판촉을 벌이면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다.

시장에서 팔리는 상품 중
놓치는 상품 있어서는 안돼


선반할당의 목적은 카테고리당 매출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역할은 크게 두 가지로, 첫째는 상품구색(상품 선정), 즉 어떠한 상품을 취급하면 좋은가. 두 번째는 상품의 배치로, 그 상품을 선반의 어느 위치에, 어느 정도 진열해야 하는가. 이 가운데 첫 번째 역할에 주목해 상품 선정의 세 가지 접근법을 설명...

글ㅣ박재군(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수원금곡점 부점장)

여름의 끝자락 8월은 밤낮의 일교차가 벌어져 과실류의 당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시기다. 중만생종의 다양한 복숭아를 비롯해 가을의 전령사 캠벨포도와 조생종 원황배는 수분 많은 과채류 위주의 소비에서 과실류로 옮겨가는 촉매제 역할을 담당한다.

THEME 1 해외에서 더 인기, 조생종 원황배

주력상품...

시장 점유율에서 고객 점유율로,
지속가능한 LTV 추구


신규 고객 확보 단가가 상승하고 있어 재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LTV에 주목하는 기업이 많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온라인화, 구독 서비스, D2C의 진전에 의한 CRM의 중요성 증대 등 LTV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 LTV의 기초 개념부터 증대 전략의 핵심을 알아본다.

글ㅣ박재군(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수원금곡점 부점장)

7월로 접어들면 잦은 호우와 무더위에 맞닥뜨리게 된다. 당도가 우선인 과일부문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여름 과실인 복숭아, 자두는 물론 초복을 앞둔 시점의 수박이 우려된다. 품목별 출하산지의 기상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상황별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THEME 1 물복과 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