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 선물세트 동향 1) 신선식품

하반기 들어서도 체감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올 추석에는 전년에 이어 중저가•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상대적으로 고가 세트를 취급하는 백화점 매출은 다소 주춤하는 반면, 중저가 세트를 주로 취급하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은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 그러나 내수경기 침체 탓에 법인 등에서 대량 구매하는 비중은 줄고, 개인 소비자들이 소량 구입하는 세트 판매가 늘어날 것이다. 이에 따라 각 업체들은 매장에서 개인 구매가 많이 이뤄지는 신선•가공•생활세트를 중심으로 준비 물량을 늘려 잡았다.
하반기 최대 대목인 추석에는 업태 가릴 것 없이 전 유통업체들이 매출 성장의 호기로 삼아 분주하게 움직인다. 유통업계가 추석 특수에 대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품목별 선물세트 동향을 미리 읽고,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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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선물세트 동향 2)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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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선물세트 동향 3) 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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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산지 표정-무주 사과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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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추석 전단으로 본 판촉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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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매장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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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추절 판촉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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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 업태별 소비패턴 분석

국내 소비자들이 쇼핑을 가장 많이 하는 시간대는 오후 3~6시로, 매장을 한번 방문할 때 대형마트에서는 4만 1천 원, 슈퍼마켓에서는 1만 7,500원 정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업태를 불문하고, 50대 이상 고객층의 매출 기여도가 전년보다 크게 늘면서 향후 유통업계 타깃 전략에도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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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리테일 트렌드 | 8- 명품 패션 온라인몰 네타포르테의 성공 전략

영국 패션 쇼핑몰인 네타포르테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과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으로 론칭 이후 현재까지 고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차별화된 웹사이트 구축과 체계적인 배송 시스템, 높은 고객 만족 서비스로 온라인 패션시장을 선도하는 네타포르테의 사례를 통해 온라인 명품시장의 미래를 조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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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기업의 고차원 전략, 디자인 경영 | 3. 왜 디자인은 어려운가?

디자인 부서의 창의성과 크리에이티브를 무시하는 조직과 달리 애플과 삼성전자, 현대카드 등에서 디자이너들의 위상은 실로 대단하다. 이들 기업의 CDO(최고 디자인 책임임원)는 CEO의 최측근에서 경영전략 수립에 막강한 힘을 행사하며, 마케팅•영업부와 개발 부서장들도 디자인 수장에게 꼼짝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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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전략 | 2. 국내 홈쇼핑사 성장과 글로벌 진출

1998년, 우리나라를 송두리째 흔들어놨던 외환위기는 TV홈쇼핑 업계에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작용했다. 그동안 승승장구하며 성장해왔던 홈쇼핑 업계는 이제 포화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진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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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실전 전략 | Ⅳ. PL 실전 – 1.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PL상품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국내 유통업체들은 바이어들에게 세계적인 PL 브랜드를 개발하라고 강요할 필요가 없다. 그보다 유통업체가 통제할 수 있는 ‘매장’이라는 공간을 고객과의 소통 수단으로 활용하며 자사 브랜드를 NB대비 ‘눈에 띄는’ 경쟁우위 품목으로 육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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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전문점 | 롭스

롯데쇼핑이 론칭한 헬스&뷰티 스토어 ‘롭스’ 3호점이 지난 6월 25일 서울 신천동에 문을 열었다. 롯데마트 본사가 위치한 서울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건물에 들어선 잠실캐슬점은 향후 오피스 입지 매장의 모델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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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 루켄

이랜드리테일이 10만 원이면 셔츠와 바지까지 모두 구매할 수 있는 아웃도어 SPA ‘루켄’을 선보였다. ‘아웃도어용품은 비싸다’, ‘싼 게 비지떡이다’라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루켄은 론칭 두 달 만에 3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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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점포 | 천사마트

중국에서 국내 드라마와 K-팝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면, 유통업계에서는 한국 슈퍼마켓인 천사마트가 K-푸드로 한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외자 및 중국 현지 유통업체들이 치열하게 격돌하고 있는 중국 유통시장에서 견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천사마트의 성공 전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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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점 | 동유럽·동남아 화장품 브랜드숍

한류 열풍을 앞세운 한국 화장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미샤, 토니모리 등 화장품 전문점들이 해외 진출의 선봉에 선 가운데 최근 브랜드숍 업체들은 ‘탈 아시아’를 선언하며 동유럽 등 신흥시장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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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머스 MD | 쿠팡 신채널팀 이진원 팀장

소셜 커머스 쿠팡의 MD는 ‘큐레이터’라 불린다. 시중에 있는 상품을 그대로 보여주기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직접 엄선, 발굴해내는 역할이 더 크기 때문이다. 무당이 신의 소리를 인간에게 전하듯, 큐레이터는 고객의 목소리를 제조사에 전해야 한다고 말하는 쿠팡의 이진원 팀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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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운영 | 매장 관리자 역할에 대한 오해 마지막

경영 성과에 집중하느라 인재 육성에 소홀한 매장 관리자들이 많다. 그러나 능력 있는 직원을 육성하는 일은 체인스토어 성장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동력이다. 이제부터라도 점장들은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앞장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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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심리학| 6. 부하직원을 성장시키는 칭찬법

칭찬을 어려워 하는 점장들이 있는데, 칭찬에 대한 판단 기준을 낮추고 부하직원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칭찬과 인정의 말 한마디가 의욕과 자신감을 상실한 부하직원을 180도 변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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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품동향 | 9. 시리얼

아침식사 대용에 불과했던 시리얼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 들어 편리성이 더욱 강화되고, 기능적 효익까지 갖춘 제품들이 출시되는 것. 글로벌 기업들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을 한층 높인 기능성 시리얼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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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식품 유통 트렌드 | 개인용품•생활용품 채널의 다변화

헤어케어•바디케어 등 개인용품과 생활용품은 최근 유통채널 다변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신흥 오프라인 채널인 드럭스토어와 원브랜드숍은 물론, 홈쇼핑에서도 진동 파운데이션과 기능성 샴푸, 해외 유명 생활용품 등을 폭넓게 내놓으면서 채널별로 전문성을 갖춘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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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읽다 | 3. 독일 연필 ‘파버 카스텔’

진한 녹색에 금박 글씨를 트레이드마크로 하고 있는 파버 카스텔(Faber-Castell) 연필. 연필을 손에 쥐면 이것만으로도 뭔가 훌륭한 작품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귄터 그라스와 빈센트 반 고흐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들의 옆에도 파버 카스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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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 | 일본

일본에서는 곧 온라인에서도 일반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슈퍼마켓이나 가전 양판점 업체들까지 온라인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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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 사진으로 보는 8월 일본 판촉행사

지난달 일본 편의점 업계에서는 여름 시즌을 노린 커피 전쟁이 벌어졌다. 로손, 서클K산쿠스,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업체들이 자사가 개발한 PL 커피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것이다. 이들은 치열한 편의점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판촉을 강화하며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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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전략 | 2013 글로벌 신흥시장 진출 매력도

글로벌 소매시장에서 남미 지역의 영향력이 한층 배가됐다. 신흥 개발국 유통시장 가운데 브라질과 칠레를 비롯한 남미 국가의 발전 속도는 가장 빨랐으며,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은 미개척 소비시장인 아프리카 지역의 소매 투자 매력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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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테크 | (주)패스트스퀘어의 매장관리 솔루션

직접 가보지 않고도 현장을 한눈에 파악하는 애플리케이션, ‘마켓온’이 출시됐다. 매장 상황과 고객 반응, 경쟁사 동향까지 글과 사진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이미 유니레버코리아는 신제품 판촉에 마켓온을 활용, 론칭 한 달 만에 매출 초과 달성이라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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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애플리케이션 투어 | 위빙

인터넷 쇼핑시 마지막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위빙(weaving)’이 필요하다는 증거.
디지털에이전시 유플리트(UPLEAT)가 ‘질문’과 ‘답변’을 통해 구매결정을 도와주고, 자신이 구매한 상품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쇼핑 애플리케이션 위빙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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