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과일청 만들기

만나몰 '럭키박스' 하나면 끝 

진원무역이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자사 온라인쇼핑몰 '만나몰(www.mannamall.com)'에서 2월의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럭키박스는 제철 플로리다 자몽으로 만드는 수제 자몽청 DIY 세트로 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100세트 한정으로 진행된다.

고품질 상품으로 구성된 두 번째 럭키박스

진원무역은 농산물 벤더업체로 1979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더 좋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고품질 국내외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자사가 취급하는 국산 및 수입 과일을 '만나(Manna)'라는 청과물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자사의 온라인 플랫폼 '만나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과일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럭키박스는 진원무역이 민나몰을 통해 제안하는 두 번째 럭키박스로 추위가 가시지 않은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따뜻한 차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공략해 '자몽청 DIY 세트'로 선보였다. 럭키박스에는 자몽청 제조에 필요한 자몽, 설탕, 베이킹소다, 보관용 용기 등 모든 도구가 포함돼 있어 소비자가 추가로 구비할 도구가 없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럭키박스에는 플로리다 자몽 6개가 포함됐다. 플로리다 자몽은 12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로,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한편 자몽 외 추가 도구 구색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자몽청을 보과할 수 있는 1천㎖ 규격의 유리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래스 브랜드, 이탈리아의 보르미올리 콰트로 제품으로 내열처리가 돼 있어 살균을 위해 끓는 물에 넣어도 안전하다. 설탕 역시 일반 백설탕이 아닌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한 사탕수수를 화학적 정제 과정 없이 생산한 유기농 사탕수수 설탕으로 준비했다. 과일청은 보통 과일 원물 그대로 껍질째 담그므로 껍질을 씻을 때 유용한 베이킹 소다도 함께 구성, 세심함을 더했다.

매월 색다른 럭키박스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

최근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만나몰은 수입과일, 커피&티, 킨포크라이프, 넛츠&샐러드, 도서&식물 등 카테고리를 7가지로 분할해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좋은 먹을거리를 소개, 판매할 뿐 아니라 여유롭게 즐기는 방법도 제안하고 있다.

럭키박스 역시 이를 위한 행사로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상품 제안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스페셜티 커피 등 고품질 커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것을 공략, 핸드드립을 위한 드립퍼와 포트세트를 진행한 바 있다.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니즈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