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뉴질랜드 아보카도로
건강을 챙기세요


뉴질랜드 아보카도의 제철을 맞아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과 수입 유통을 담당하는 진원무역이 아보카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세 과일로 자리 잡은 아보카도를 소개하고 뉴질랜드 아보카도만의 특색을 알렸다.





지난달 4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뉴질랜드 아보카도를 활용한 요리를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홈플러스 김동수 신선식품본부장 그리고 진원무역 오충화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철을 맞은 뉴질랜드 아보카도를 다양하게 활용한 건강한 식탁을 소개했다. 특히, 필립 터너 대사가 직접 참석해 아보카도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아보카도는 ‘라이벌이 존재하지 않는 천국의 과일’이자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불린다. 숲 속의 버터라고 할만큼 풍부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화를 돕고 심혈관계 질환과 대사증후군, 암을 예방할 수 있어 쌀쌀한 날씨에 더욱 좋다.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티아민, 리보플라빈, 비타민A 등 11종의 비타민과 칼슘, 인,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게다가 100g당 지방 함량이 17.3g이나 되지만 지방의 85%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 즉 ‘착한 지방’이다. 반면 트랜스지방, 콜레스트롤, 나트륨은 거의 포함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뉴질랜드 아보카도는 일조량이 풍부한 기후 조건과 깨끗한 자연 환경, 선진화된 농업과학 기술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한국까지 운송 거리가 가까워 다른 지역 아보카도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진원무역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보카도를 다양하게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해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아보카도 활용 레시피는 진원무역의 만나몰(www.mannamall.com) 홈페이지 내 레시피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