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최초의 사회적 기업, ‘더불어 사는 사회’ 실천
유통업계 최초로 사회적 기업을 표방하는 자연찬유통사업단이 3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3월 서울 방배동에 ‘자연찬’ 1호점을 개점했다. 영농장애인 및 취약계층이 생산한 친환경 상품의
판로인 자연찬 덕분에 고객들도 뜻 깊은 소비생활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자연찬 방배점
개점일_ 2012년 3월 21일
주소_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73-10
전화번호_ 02-532-3058
점장_ 안현근
일평균_ 객단가 2만 5천 원
일평균_ 객수 180명
직원 수_ 9명
운영시간_ 9:00~22:00
MINI INTERVIEW 자연찬유통사업단 이병구 대표
물류 시스템 지원 방안 모색 중
Q. 현대글로비스와 연계 사업 및 향후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인프라스트럭처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점포가 늘어나면 농산물 차량 운송 및 물류센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점포와 가까운 곳으로 적합한 곳을 물색 중입니다.
직접 생산에도 참여해 생산시설을 설립,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며, 안전한 상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 인증기관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내년까지 3호점을 개점하고, 그 이후에는 저희와 뜻을 같이 하는 분들에 한해 가맹점도 개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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