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청정지역의 자연을 담았다 ‘베베드포레’
유한킴벌리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 유아용 화장품 ‘베베드포레’ 3종(워시‧로션‧크림)을 출시했다.
프랑스어로 ‘숲 속의 아기’를 뜻하는 베베드포레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블랙커런트와 소부스나무의 새순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국제 유기농 공인 인증기관인 에코서트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프렌치 에코버드 성분(French Eco Bud ComplexTM)’을 함유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받은 아기 피부에 뛰어난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문의: 유한킴벌리
연락처: 080-022-7007
홈페이지: https://www.yuhan-kimberly.co.kr


일본 정통 카레의 진한 맛 ‘MCC고베식당’
매일유업이 일본 엠시시(MCC)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상온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형 카레 ‘MCC고베식당’ 4종(비프카레 순한 맛‧비프카레 약간 매운 맛‧치킨카레 순한 맛‧치킨카레 약간 매운 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카레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을 내기 위해 120시간 숙성 과정을 거쳤으며, 80년 동안 카레를 생산해 온 엠시시사의 노하우를 담아 20여 가지의 향신료를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했다. 또한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을 내기 위해 고기와 야채 등 각종 재료를 하나하나 직접 다듬었으며, 양파를 오랜 시간 볶아 양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문의: 매일유업
연락처: 1588-1539
홈페이지: https://www2.maeil.com


생감자의 맛을 그대로 살린 ‘자가비’
해태제과가 일본 가루비사의 감자스낵인 ‘자가비’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체 원료의 86%가 생감자로 구성돼,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기압보다 낮은 진공 상태에서 섭씨 100도 이하의 낮은 온도로 튀기는 진공후라잉공법으로 가공해 일반 감자 스낵보다 지방 함유량을 20~30% 낮췄다. 기존의 감자스낵이 감자를 통째로 얇게 썰어 튀긴 것과 달리, 생감자를 긴 막대 형태로 껍질째 잘라 바깥쪽은 사각사각하고 안쪽은 찐 감자를 씹었을 때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의: 해태제과
연락처: 080-233-6677
홈페이지: https://www.ht.co.kr


눈을 즐겁게 만드는 깜찍한 디자인의 음료 ‘미니카페’
빙그레가 진한 커피의 맛과 신선한 딸기의 맛을 담은 ‘미니카페’ 3종(카라멜마끼아또‧모카라떼‧스트로베리라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브라질, 콜롬비아, 에디오피아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신선한 우유를 첨가해 진한 커피 향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트로베리라떼는 무색소 딸기과즙을 넣은 저지방가공유로 출시했다. 또한 제품 패키지는 문구 전문 브랜드인 밀리미터밀리그람(MMMG)이 디자인해 기존의 제품과는 다른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문의: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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