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Main Theme

아듀 썸머! 여름상품 고별전
8월은 여름상품 재고 소진에 힘쓰는 한편, 새로운 계절인 가을을 준비하는 시기다.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막바지 여름상품 매출 견인에 힘써본다. 보양식 경우 이미 초·중복에 많은 매출이 일어난 만큼 소비자가 충동적으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소구해본다. 바캉스용품 역시 마지막 행사를 진행해 매출 극대화를 꾀해본다. 텐트, 그릴, 파라솔 등은 가을 캠핑에도 활용하기 좋다. 고별전으로 고객 시선을 이끌되 계절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중순 이후로는 가을맞이 상품 진열을 확대해 매장 분위기에 변화를 준다.

매장 운영 Point
① 인력관리
휴가 성수기가 끝나는 8월 중순부터 가을에 맞는 매장을 연출해 분위기 전환에 힘쓴다. 고객들이 매장을 통해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대대적으로 변경하거나 사이니지 속 영상을 활용한다. 제철 식품, 아웃도어용품 등 가을상품을 주동선 내 쇼룸을 통해 선보이는 것도 가을 분위기 연출에 도움이 된다.

② 상품관리
여름 휴가 기간이 지난 직후에는 소비 심리가 위축돼 소비자의 지갑이 닫힌다. 소비 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초특가 상품 위주로 행사를 진행해본다. 냉면, 비빔면, 아이스크림 등 여름식품을 모음진열하고 덤 행사 등을 통해 고객 발길을 이끈다. 9월부터 신학기가 시작되므로 학용품, 가구, 의류 등 관련 행사도 진행한다.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