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매거진
통권 511호

2018년 9월호

커머스의 신 권력 소셜 인플루언서 잡아라

실무
2018년 1월호
카테고리별 판촉정보
<과일>
글 | 박재군·농협경제지주 청과사업국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있는 2월이 다가왔다. 해를 거듭할수록 명절 특수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연간 매출에서 명절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일상소비 품목과 선물세트 품목이 확연히 구분되도록 운용해 최대의 매출을 견인해야 한다.




THEME 1 알맹이가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레드향 오렌지


주력상품 레드향
전개법 제주 지역에서 출하되는 대표적인 오렌지류 중 근래 들어서 각광받고 있는 품목을 들자면 단연 레드향이다. 한라봉과 서지향감귤을 교배해 탄생한 품종인데, 평평한 모양으로 인해 감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알맹이가 톡톡 터지는 식감에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인 레드향은 신맛이 없고 당도가 높아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천혜향이나 황금향에 비해 손쉽게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로 2월 하순까지는 대과를, 이후에는 중소과 위주로 판매한다. 대과 경우 장기 저장시 수분이 증발해 과육이 푸석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THEME 2 겨울 햇살 머금은 월동 비가림감귤


주력상품 비가림감귤
전개법 동절기 대표 과일로 감귤과 딸기를 꼽을 수 있다. 감귤 경우 1월 중순으로 넘어가면서 노지감귤의 식감이 질겨지고 군내가 나기 시작한다. 이는 기후변화와도 연관 있다. 수확기의 잦은 비로 인해 저장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비가림감귤은 노지감귤의 상품성이 저하되는 1월 중순을 기점으로 출하가 이뤄지는데 제주시 지역에서 출하량이 많다. 12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설 명절에 특히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 올해 경우 평년에 비해 조기 종료된 노지감귤로 인해 다소 높은 가격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전에 산지 작황 등을 면밀히 파악해 수요에 대비하도록 한다.


THEME 3 설 선물은 제철 과일세트가 최고


주력상품 선물세트
전개법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 과일 선물세트 상품의 판매량이 정체되고 있다. 소비는 줄어드는데 반해 생산량은 오히려 늘어났기 때문이다. 시세 또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부피가 큰 규격에서 탈피해 작더라도 가성비가 높은 규격을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명절의 세트상품은 한시적으로 유통된다는 한계가 있으므로 명확한 수요예측을 통해 품질이 담보된 세트상품으로 소비층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과, 배와 같은 전통상품뿐만 아니라 오렌지류, 감귤, 딸기와 같은 제철과일의 선물세트화가 필요하다.

<채소>
글 | 강성철·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

2월에는 새해의 첫 절기이자 봄을 알리는 입춘이 있는 달로 고객들은 명절과 3월 신학기 지출에 대비한다. 따라서 천 원 채소, 균일가 채소, 산지직송전 등 최대한 가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상품으로 프로모션을 구성한다. 봄을 알리는 생나물과 엽채류로 매장을 꾸미면,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




THEME 1 모둠전과 나물로 풍성한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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